40이란 나이에 12년만에 다시 임신해서 며칠전 셋째를 출산한 용감한 세 아이 엄마입니다^^; 하늘이 주신 우리 딸 너무 건강해서 좋긴하지만 마흔에 세 아이 키울 생각에 걱정 반 설레임 반이네요~ 원체 날씬한 체형이고 집에서 5년동안 긴단하게 홈트도 해온 저라서 금방 빠지겠지~ 하며 주변의 우려에 웃고 말지만 허벅지 뒤쪽 셀룰라이트와 무너진 라인은 정말 볼 때마다 좌절이더라구요~ 일단 가볍게ㅋ 출산은 했으니 이제부터 서서히 스트레칭부터 시작해볼려고 합니다! 미리 출산전 준비해놓은 핑쿠 돌돌이(제가 이름 붙였어요ㅋ)!! 산후조리원에까지 가지고 와서 틈틈히 허벅지 안쪽 풀어주고 있는데용~ 이 핑쿠 돌돌이때문에 우울한 기분없이 부지런히 조리원생활 하고 있고 방문한 친구들 한테도 홍보 겸 체험시켜주고 있어요~^^ 앞으로 집으로 돌아가면 행복한 비명 을 지르며 긴~ 하루하루를 보내겠죵~ 내 친구 핑쿠 돌돌이와 함께 다시 날씬쟁이 엄마로 돌아가 볼껍니당!! 화이팅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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