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르시바디 연구소 김아인 강사입니다!

오늘은 거북목으로 힘들어하시는 이00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운동을 한다'는 자체를 메르시바디에서 처음 시작하셨고,

스트레칭, 운동 모두 아직 어색하신 단계입니다.

그러다보니

'평소에 바른 자세를 해야지.'라고 생각은 하지만,

'바른 자세' 그 자체가 추상적인 단어일 뿐인 거에요.

인터넷에 영상을 봐도 내 몸을 어떻게 움직여야하는지 감이 잘 오지 않는 것이지요.

이럴 때를 위해 저희가 있습니다 :)

자세를 만드는 큐잉은

필라테스 선생님들마다 다양해요!

저는 몸을 움직이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정확한 자세를 만들어 운동하거나,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큐잉을 생각합니다.

회원님들의 수가 다양하고, 생각과 경험이 다양해서

하나의 큐잉으로는

모든 회원님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맞춤 큐잉을 통해

등을 과도하게 젖히거나, 허리를 꺾지 않으며 어떤 느낌으로 몸을 세우는지,

어깨는 어떻게 펴는지, 턱은 어떻게 당기는지,

차근 차근 자세를 만들어갑니다.

저와 운동하시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함께하지 않는 시간동안 어찌 보내시는지도 중요하니까요 :)

이00님 께서는

저와 운동하고 얼마 지나지 않으셨지만,

손 끝이 발에 닿는다며 신기해하셨어요~~

평생 못 할 줄 알았는데, 너무 좋아서 어머니께 자랑하셨다고 합니다. ^^

유연성, 정렬, 바른 몸을 향해 한 발짝씩 나아갑니다!

메르시바디 연구소를 찾아주세요!